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 마치고 곧 귀국길

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 마치고 곧 귀국길

2018.07.13.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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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의 인도·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잠시 뒤 귀국길에 오릅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에서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담은 공동 성명을 채택하고, 교역 규모도 5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여론주도층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에서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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