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 싱가포르 명소 심야 관람

문재인 대통령 내외, 싱가포르 명소 심야 관람

2018.07.13.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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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어젯밤,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 이후 싱가포르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관계자 설명을 들으며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전망대를 1시간 동안 돌아보고, 한국인 관광객들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의 관람 일정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동행했습니다.

한 달 전,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북미회담을 하루 앞두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비롯한 싱가포르 심야 관광에 나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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