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주승용 선출

바른미래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주승용 선출

2018.07.13.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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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옛 국민의당 출신인 주승용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4선인 주 의원은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경선에서 함께 출마한 옛 바른정당 출신 5선 정병국 의원보다 많은 표를 얻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후반기 교육위원장 후보로는 3선 이찬열 의원, 정보위원장 후보로는 3선 이학재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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