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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소속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대한 증선위의 발표와 관련해, 검찰 수사에서 숨겨진 의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엉터리 합병을 위한 공시 누락은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콜옵션 공시 누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실상 금융감독원에 다시 미뤘다며, 이번 증선위의 발표는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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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엉터리 합병을 위한 공시 누락은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콜옵션 공시 누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실상 금융감독원에 다시 미뤘다며, 이번 증선위의 발표는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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