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통일부는 오늘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의 방북이 남북 경제협력과 본격적으로 관련된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방북 기간 러시아 주최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고, 가는 계기에 현장도 한 번 본다고 들었다며 경협이나 관련 사업과 본격적으로 관련된 사안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 민간위원 등 10여 명은 내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 나선지역을 찾아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남·북·러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고 나진항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방북 기간 러시아 주최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이고, 가는 계기에 현장도 한 번 본다고 들었다며 경협이나 관련 사업과 본격적으로 관련된 사안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과 위원회 관계자, 민간위원 등 10여 명은 내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 나선지역을 찾아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남·북·러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고 나진항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