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영상] 박지원 "자유한국·바른미래당 제치고 갑시다"

[팔팔영상] 박지원 "자유한국·바른미래당 제치고 갑시다"

2018.06.22. 오후 7: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박성중 의원은 또 다른 계파 갈등의 불씨를 지핀 부분에 대해서 잘못이 있습니다. 윤리위에 회부 하겠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친박 메모' 파문 박성중, '윤리위' 회부할 것!

"(계파 갈등이 불거졌다는 얘기가 많아요, 의총에서) 정작 쇄신을 논하기보다는 다시 친박의 망령이 되살아난 것 같아 밤잠을 한숨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이 친박의 이 망령."

정작 '쇄신'보단 '친박 망령' 되살아나

정말 지긋지긋한 '친박 망령'

"저는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친박 망령' 자유한국당에 대해...

"이제 하반기 국회 원 구성은 거의 25일이 지났지만"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원내대표단에서 전혀 원 구성에 대한 협상이 진척되지도 않고, 진행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국회 하반기 원 구성' 협상 진척 없어

"저는 이번 국회 원 구성에서 민주당, 정의와 평화, 무소속을 합치면 157석이 됩니다. 따라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원 구성에 빨리 협조하지 않으면 '단독 개혁 벨트'를 구성해서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는 것을 제안합니다."

민주당+정의당+민주평화당+무소속 = '157석'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협조 안 하면 '단독 개혁 벨트' 구성합시다!

"언제까지 국회 원 구성, 개혁 입법의 발목을 잡는 분들과 꼭 대화해야 하는가?"

'발목 잡는 분들'과 꼭 대화해야 하나?

"157명의 개혁벨트 국회라도 소집해서 원 구성을 하고."

민주당+민주평화당 중심 '개혁 벨트' 만들자!

결국...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빼고 갑시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