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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8월 한미 연합훈련 유예와 관련해 우리 정부 차원의 을지훈련 중단 여부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을지 연습도 유예하거나 상황에 맞게 성격을 변화하는 방안, 원래대로 하는 방안 등 3가지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대화가 유지된다는 조건이 있다면서, 두 가지가 지속되면 군사 훈련은 계속 유예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을지 연습도 유예하거나 상황에 맞게 성격을 변화하는 방안, 원래대로 하는 방안 등 3가지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대화가 유지된다는 조건이 있다면서, 두 가지가 지속되면 군사 훈련은 계속 유예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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