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무현의 비전, 현실이 되고 있다"

정의당 "노무현의 비전, 현실이 되고 있다"

2018.05.23.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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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이 가진 평화와 번영의 비전이 꿈이 아닌 현실이 돼 가고 있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보도자료를 내고 노 전 대통령이 예언자가 아니라 행동가였다면서 2007년 10·4 선언이 없었다면 북미정상회담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염동열, 홍문종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을 언급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바꾸려던 한국 정치의 병폐가 여전하고 정의당이 '노무현 정신'을 살려 정치를 개혁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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