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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차질없는 회담에 최선"...문 대통령, 북미회담 구하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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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5-23 05:46
앵커

한미 정상은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합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한껏 치켜세우며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 개최의 동력을 살려가는 데 총력을 다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의 다섯 번째 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양국이 힘을 합쳐 세계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자고 서명했습니다.

두 정상은 같은 색깔 양복에 비슷한 넥타이로 분위기를 맞췄습니다.

문 대통령은 단독회담 모두발언에서부터 여러 차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을 치켜세웠습니다.

[문재인 / 대한민국 대통령 : 힘을 통한 평화라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강력한 비전과 리더십 덕분에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세계평화라는 꿈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미래가 걸린 일이자 세계사적 대전환을 이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도 말했습니다.

[문재인 / 대한민국 대통령 :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또 그것이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운명에 지대한 역할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문 대통령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도 없었을 거라고 화답하며 한반도 비핵화 국면에 대한 문 대통령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문 대통령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또 매우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한국을 위해 정말 행운입니다.]

두 정상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통해 다음 달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 없다며 실질적인 비핵화 이후 체제 안정 방안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맥스 선더 훈련이 종료되는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대화가 재개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청와대는 북미회담은 예정대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번 한미회담에서 북미회담 이후에 남북미 3국이 종전선언을 함께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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