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6월부터 고용여건 본격 회복세 전망"

靑 "6월부터 고용여건 본격 회복세 전망"

2018.05.20.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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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다음 달부터 고용여건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취업자 수의 증가 흐름과 향후 정책 성과를 고려하면 다음 달부터는 고용여건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반 수석은 최근 중국 관광객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국회에서 심의 중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도 본격적으로 집행될 것이라며 은행이나 공기업의 채용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7월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 역시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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