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영상:226화] 김성태 "오후에 올래?", 홍영표 "업무 파악 좀..."

[팔팔영상:226화] 김성태 "오후에 올래?", 홍영표 "업무 파악 좀..."

2018.05.11.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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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단식을 푸시고. 빨리 (협상) 준비할 테니까 전혀 업무 파악도 못 하고. 빠른 시일 내에… 몸 관리 잘해야 하니까, 단식 그만하시고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암튼 축하하고. 너무 많이 꼬여있으니까.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일단 건강 챙기십시오. 내가 제일 먼저 왔어, 끝나자마자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다 내보내고 이야기 좀 하자. 오후에 올래?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내가 좀 파악을 해봐야 해. 진행된 상황 모르기 때문에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같이 노동운동 한 사람으로서 대화와 타협으로 진정성 갖고 풀면 못 풀 게 없다. (기자) 좀 나가고 잠깐만…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중에… 내가 지금 몰라 지금 내가 아무것도 모르니까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내가 지금 너무 안좋아. 자네 오늘 보고…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두 분이 친구 사이라고?) 아이, 친구는 뭐. 지난번에 환노위를 같이 했었죠. 그거밖에. 갈게요.

하지만, '업무 파악' 기다릴 수 없어…

'생명 위험' 9일 단식투쟁 중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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