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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한 공관장이 SNS상의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관련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의 다른 당국자는 "A씨는 현재 자신의 ID가 도용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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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아시아 지역 현직 대사 A씨가 SNS상의 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달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관련 보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의 다른 당국자는 "A씨는 현재 자신의 ID가 도용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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