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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우리 군이 모처럼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의 흐름에 역행해 대북 군사적 대결 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우리 군의 F-35A 스텔스전투기 도입과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 추가 도입 계획, 새로운 작전계획 수립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 정세의 흐름에 배치되게 무력증강과 새로운 전쟁각본 실현에 광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책동은 절대로 양립될 수 없고, 설사 합의가 이루어져도 하루아침에 백지장이 되고 만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동신문은 우리 군의 F-35A 스텔스전투기 도입과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 추가 도입 계획, 새로운 작전계획 수립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 정세의 흐름에 배치되게 무력증강과 새로운 전쟁각본 실현에 광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며,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책동은 절대로 양립될 수 없고, 설사 합의가 이루어져도 하루아침에 백지장이 되고 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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