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왕이 외교부장에게 '기자 폭행 사건' 유감 표명

강경화 장관, 왕이 외교부장에게 '기자 폭행 사건' 유감 표명

2017.12.15. 오전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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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에게 어제 발생한 기자 폭행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어제 한중 정상회담에서 만난 왕이 외교부장에게 이 같은 사건의 재발 방지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정의용 안보실장도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입원해 있는 사진 기자를 위문하고 병원에 있던 중국 공안 담당자에게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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