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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청년실업률이 9.2%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일자리 정부를 자처한 문재인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7개월 동안 이렇다 할 혁신성장 방안 못 내놓고 있고, 오히려 공시생만 늘어나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는 민간에서 나온다며 일자리 쌍끌이법안인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7개월 동안 이렇다 할 혁신성장 방안 못 내놓고 있고, 오히려 공시생만 늘어나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는 민간에서 나온다며 일자리 쌍끌이법안인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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