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지난 1년, 보수 수호 위한 투쟁의 시간"

정우택 "지난 1년, 보수 수호 위한 투쟁의 시간"

2017.12.11.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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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후임 원내대표 경선을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지난 1년이 보수를 지키고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당선됐을 때 자유한국당이 사상 유례없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시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서는 친홍준표계와 비홍준표계가 맞붙는 대결 구도라며 중립 지대 후보인 한선교 의원 역시 넓은 의미에선 비홍준표계에 속한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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