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관, JSA 한미 장병 표창

한미연합사령관, JSA 한미 장병 표창

2017.11.23.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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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판문점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 병사를 구출하고, 충돌 없이 우발적인 상황을 마무리한 공로로 한미 장병들을 표창했습니다.

한미연합사는 브룩스 사령관이 미국의 추수 감사절을 맞아 판문점 JSA 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귀순자 구출에 참여한 6명에게 포상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사람은 우리 측 JSA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과 포복으로 귀순자를 구출한 송승현·노영수 중사, 그리고 미군 측 JSA 대대장인 파머 중령 등 6명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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