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근혜, 망상 병에 걸린 중증"

정의당 "박근혜, 망상 병에 걸린 중증"

2017.10.17.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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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보복 주장은 현실 부정 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의원 총회에서 박 전 대통령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정치적 지지를 끌어모으겠다는 도박에 나선 것은 망상 병에 걸려도 중증이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촛불 이전의 국정 농단은 온 나라의 비극이었지만 감옥 안에서 재발한 국정농단 병은 온 나라의 웃음거리라고 꼬집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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