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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정 발언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국민에 대한 사죄가 빠져 있다고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발언에서 자신과 비선 실세들이 저지른 국정농단에 맞서 촛불을 들어야만 했던 국민에 대한 죄송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자신의 권한 남용을 부인하고 정치보복 운운하며 지지자 결집 유도에 급급하다면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이제라도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혀 전직 대통령 최소한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발언에서 자신과 비선 실세들이 저지른 국정농단에 맞서 촛불을 들어야만 했던 국민에 대한 죄송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자신의 권한 남용을 부인하고 정치보복 운운하며 지지자 결집 유도에 급급하다면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거짓과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이제라도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혀 전직 대통령 최소한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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