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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반드시 부결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부 수장으로 원천적으로 부족한 사람에 대해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실상 압박하는 모습은 대단히 부적절한 정치공작 행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동성애, 동성혼 인정을 가장 큰 업적으로 꼽는 분을 사법부 수장으로 만들 수 없다며 법치질서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마저 코드화, 이념화, 정치화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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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부 수장으로 원천적으로 부족한 사람에 대해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실상 압박하는 모습은 대단히 부적절한 정치공작 행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동성애, 동성혼 인정을 가장 큰 업적으로 꼽는 분을 사법부 수장으로 만들 수 없다며 법치질서의 마지막 보루인 사법부마저 코드화, 이념화, 정치화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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