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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사퇴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무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출석한 정 장관은 탁 행정관의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한 약속은 어떻게 됐느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잇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탁 행정관에 대한 정 장관의 방침을 명확히 확인하기 전까지는 업무보고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항의해 회의는 시작 30분 만에 정회됐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 출석한 정 장관은 탁 행정관의 해임을 건의하겠다고 한 약속은 어떻게 됐느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잇단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탁 행정관에 대한 정 장관의 방침을 명확히 확인하기 전까지는 업무보고를 진행할 수 없다고 항의해 회의는 시작 30분 만에 정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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