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군 공관 운영실태 불시 현장 점검

해·공군 공관 운영실태 불시 현장 점검

2017.08.21.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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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공군의 공관 운영실태에 대한 불시 현장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국무조정실이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해군과 공군의 지휘관 공관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과 공관병 면담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군에 대한 현장 점검은 지난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K-9 자주포 사고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낙연 국무 총리의 지시로 군과 경찰, 외교 공관에 대한 운영실태 보고가 취합된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각 부처의 자체 조사 결과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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