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유정 정치 성향 과도하게 부풀려"

정의당 "이유정 정치 성향 과도하게 부풀려"

2017.08.19. 오후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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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정치 성향을 보수야당이 정치적 편향성으로 과도하게 부풀리고 있다며 이 후보자를 옹호했습니다.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으로 헌법재판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헌법에 대한 철학과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건강한 이해고, 정치적 편향성이라는 말은 굉장히 주관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과도하게 부적절한 사람들은 적절하게 국민 눈높이에서 정리되고 있다며 과도한 지연은 긍정적으로 비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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