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수 야당 수난시대

[영상] 보수 야당 수난시대

2017.07.21. 오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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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보수 알리기' 바른정당 1박 2일 TK 투어 (19~20일)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지난 19일) : 국민은 따뜻한 보수 깨끗한 보수를 원하지, 꼴통 보수, 마초 보수를 안 원하죠? 여러분, 우리나라 보수 망했죠? 왜 망했습니까? 보수 살려야겠지요?]

유승민도 오랜만에 등장

[유승민 / 바른정당 의원 (지난 19일) : 바른정당의 바른 정치를 지지해 주시면 한 분이라도 더 저희들과 함께 손을 잡아주십시오. 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승민! 유승민!)]

하지만 어김없이 나타난 태극기 부대

"!#%$$#^%&# ..."

이름마저 틀려... 이혜운(X) → 이혜훈

"멀쩡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지금 이게 바른정당이 하는 일이에요? 토론하자 해놓고 왜 도망가? 왜 도망 가냐고? 오란 말이야!"

"이혜훈이 오란 말이야, 이혜훈이!"

"#@!%$%^^%*$@$#!...."

잠시나마 '아수라장'

'참, 힘드네'

답답한 주호영 '에효...'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지난 19일) : 날 더운데 참 대단합니다. 대단해. 예, 대단합니다. 참 대구 올 때마다 갑갑합니다. 생각 다른 분들 보면.]

한편, 홍준표는 계속되는 '신데렐라' 논란

측근 "허리 아팠다"

누리꾼들 "아픈데 삽질은 어떻게 하냐?"

추미애도 한 마디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폭우가 발생해도 장화도 스스로 신지 않고, 자원봉사 흉내만 내고 다닌다고 해서 정치적 책임을 다하는 게 아닌 겁니다.]

홍준표 "여기 일하러 왔습니다." 추미애 "장화도 스스로 신지 않고." 주호영 "참 대구 올 때마가 갑갑합니다"

보수 야당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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