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안철수가 데려온 사람, 응당 책임져야"

이상돈 "안철수가 데려온 사람, 응당 책임져야"

2017.06.27.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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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은 대선 의혹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안철수 전 대표가 데려온 사람이 사고를 일으킨 만큼 안 전 대표에게 정치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녹취 조작에 연루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안 전 대표가 영입한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대선 당시 당 대표였던 박지원 전 대표와 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장으로서 의혹 제기 관련 업무를 했던 이용주 의원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검증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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