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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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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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야당의 무분별한 인신공격과 의혹 제기 대상이 되고 이에 대해 최소한의 방어권도 보장해주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대통령의 인사권을 무력화시키려는 의도이고 여당 입장에서는 이를 용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 김상곤, 조대엽, 송영무, 이 세 분은 현 상태로 과연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것이 적합한지부터 의심이 갑니다.]

[김동철 / 국민의당 원내대표 : 비서실장부터 제1·제2부속실장, 민정비서관, 정무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 국정상황실장, 춘추관장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운동권 출신들로 편중된 인사는 노골적인 코드 인사,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김학용 / 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최근에 송영무 후보자는 대형 로펌에서 자문료로 10억 원 가까이 받은 데 대해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가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해명을 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 세계에서 계속 부귀영화를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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