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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방미길에 여야 의원들의 동행을 제안했지만, 야당이 거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국민 생명과 국익에 직결되는 외교·안보 문제에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보수정당이 문 대통령의 정상회담 동행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공조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첫 정상회담에 보수정당이 동행을 거부한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국민 생명과 국익에 직결되는 외교·안보 문제에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던 보수정당이 문 대통령의 정상회담 동행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공조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첫 정상회담에 보수정당이 동행을 거부한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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