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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무기 개발을 책임지게 될 과학 기술 전문 장교가 처음으로 임관했습니다.
오늘 오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과학기술사관 1기 후보생 18명의 임관식이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KAIST 등 이공계 대학에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국방과학연구소 ADD에서 의무 복무를 하면서 과학 기술 연구를 이어가게 됩니다.
앞서 지난 2014년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공계 연구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과학기술사관 제도를 도입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현역 장교를 배출하게 됐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과학기술사관 1기 후보생 18명의 임관식이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KAIST 등 이공계 대학에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국방과학연구소 ADD에서 의무 복무를 하면서 과학 기술 연구를 이어가게 됩니다.
앞서 지난 2014년 국방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공계 연구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과학기술사관 제도를 도입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현역 장교를 배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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