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남쪽 거의 평정...文과 양강 구도"

홍준표 "남쪽 거의 평정...文과 양강 구도"

2017.04.30. 오전 11: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남쪽 지역은 거의 평정했다며 자신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후보는 경기도 포천시 유세에서 지지세가 충청도로 올라오고 있고, 곧 수도권에 홍준표 바람이 상륙해 반드시 19대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도 초반의 불리함을 딛고 급속히 따라붙었다면서 이 추세라면 막판 대역전이 눈앞에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