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안보 빈틈없이 만반의 대비 태세 구축"

황 권한대행 "안보 빈틈없이 만반의 대비 태세 구축"

2017.04.28.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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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호국 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서해 수호 전사자 유가족· 참전 전우 위로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은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대규모 열병식에 이어 미사일 발사 등 우리의 안보와 세계평화를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압박과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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