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다음 달 대규모 전쟁물자 보급 훈련

한미, 다음 달 대규모 전쟁물자 보급 훈련

2017.03.24.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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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군이 다음 달 경북 포항에서 유사시 전쟁물자의 효율적인 보급을 위한 대규모 군수지원훈련을 합니다.

다음 달 10일부터 포항 도구 해안에서 펼쳐지는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1,200명과 미군 2,500명, 양국 함정 수십 척이 동원됩니다.

북한의 공격으로 군수품을 들여올 항구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게 항구를 복구하고 육·해·공군의 입체적인 보급품 조달 작전을 숙달할 예정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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