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영국 런던 테러...부상자 치료와 보호에 모든 조치"

황교안 권한대행 "영국 런던 테러...부상자 치료와 보호에 모든 조치"

2017.03.23.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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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국 런던 테러로 한국인이 다친 것과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보호에 모든 조치를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황 대행은 사고 직후 외교부에서 보고를 받고 영국 관계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주문하면서 이 같은 지시를 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황 대행은 또 대테러센터를 중심으로 테러 위험 지역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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