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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세월호 인양 작업이 신속하게 마무리돼 미수습자 9명이 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족의 간절한 희망, 온 국민의 응원을 담아 인양이 무사히 마무리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가 차원에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이 겪었을 고통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한 만큼 세월호를 둘러싼 국론 갈등이 해소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족의 간절한 희망, 온 국민의 응원을 담아 인양이 무사히 마무리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가 차원에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이 겪었을 고통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한 만큼 세월호를 둘러싼 국론 갈등이 해소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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