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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은 토론회에서 MBC 정상화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MBC가 '공영방송 흔들기'로 몰아가며 또다시 언론 적폐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MBC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며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눈감았다고 꼬집으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MBC의 특검 수사 축소 보도와 탄핵 반대 집회 미화, 또 해직기자들의 눈물을 국민이 기억한다며, 이제라고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서 제자리를 찾아가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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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 측 김경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MBC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며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눈감았다고 꼬집으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MBC의 특검 수사 축소 보도와 탄핵 반대 집회 미화, 또 해직기자들의 눈물을 국민이 기억한다며, 이제라고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서 제자리를 찾아가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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