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앞둔 민주·국민의당, 서울·호남 오가며 지지 호소

경선 앞둔 민주·국민의당, 서울·호남 오가며 지지 호소

2017.03.21. 오전 00: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대선주자들은 경선을 앞두고 호남과 서울을 오가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 광주·전남 비전 발표에 이어 합동 토론회에서 정권 교체의 필요성과 호남 민심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합동 토론회 참석에 이어 방송 녹화 일정을 잇따라 소화하며 외연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늘 오전 광주학생운동독립기념관을 방문한 뒤, 서울에서 합동 토론회에 참가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이번 주말 경선을 앞두고 전북 무주와 남원, 광주를 방문해 노인 정책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손학규 의장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량주권과 농어촌 복지 확대를 골자로 한 농업 정책을 발표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간호조무사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장아영[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