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희정·안철수, 오늘 권양숙 여사 모친상 조문

문재인·안희정·안철수, 오늘 권양숙 여사 모친상 조문

2017.02.25.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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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 주자들이 오늘(25일) 경남 김해를 방문해 모친상을 당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조문하고 애도를 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는 각각 서울과 전북 전주에서 촛불집회에 참석한 뒤 김해에 마련된 빈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오후에 빈소를 찾을 예정이고, 이재명 성남시장도 애초 부인 김혜경 씨가 대신 조문하기로 했다가 계획을 바꿔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 후 직접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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