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돈가스와 탕수육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병영 식판에 자주 오를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한 장병들의 급식 품목별 선호도를 올해 급식편성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돈가스와 탕수육 소갈비 등 장병들이 좋아하는 메뉴의 급식 횟수와 중량을 늘리고, 반면 건빵과 컵라면은 지급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민간조리원을 추가로 채용해 2020년까지 50인 이상 취사장에 민간조리원을 100% 충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장병 1인당 1일 섭취열량은 3,100kcal에서 3,000kcal로 낮추는 대신 단백질 섭취 비율은 15%에서 17%로 올렸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조사한 장병들의 급식 품목별 선호도를 올해 급식편성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돈가스와 탕수육 소갈비 등 장병들이 좋아하는 메뉴의 급식 횟수와 중량을 늘리고, 반면 건빵과 컵라면은 지급량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민간조리원을 추가로 채용해 2020년까지 50인 이상 취사장에 민간조리원을 100% 충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장병 1인당 1일 섭취열량은 3,100kcal에서 3,000kcal로 낮추는 대신 단백질 섭취 비율은 15%에서 17%로 올렸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