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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과 개혁입법 처리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지원 대표는 오늘 오후 취임 인사를 겸해 심상정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심 대표는 야 3당이 개혁 입법을 빨리 추진해야 한다며, 결선투표제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도 개혁입법을 서두르자고 제안했다며, 결선투표제 역시 도입되면 정책적인 연대와 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지원 대표는 오늘 오후 취임 인사를 겸해 심상정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심 대표는 야 3당이 개혁 입법을 빨리 추진해야 한다며, 결선투표제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도 개혁입법을 서두르자고 제안했다며, 결선투표제 역시 도입되면 정책적인 연대와 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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