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군부대 방문..."안보 불안 땐 경제도 타격"

국민의당, 군부대 방문..."안보 불안 땐 경제도 타격"

2017.01.05. 오후 4: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주승용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원내지도부가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작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탄핵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게 국가 안보라며 안보가 불안하면 국가 경제가 바로 타격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안보 현장을 찾은 건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는 노선을 부각해 지지율 반등을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