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페레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 서거 조전

박근혜 대통령, 페레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 서거 조전

2016.09.30.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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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장제원 의원과 지상욱 의원 등이 참여하는 조문 사절단을 이스라엘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조전을 보냈습니다.

시몬 페레스 전 대통령은 2014년 아흔의 나이로 정계에 은퇴할 때 까지 총리와 대통령, 외교·국방 장관 등을 지내며 이스라엘 발전에 헌신한 인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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