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추석 민생 현장 방문...국민 목소리 경청

새누리당은 올해 추석엔 소속 의원들이 조를 나눠 민생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대변인은 오늘 열린 당 대표·최고위원 회의가 끝난 뒤 명절 때마다 나눠주던 홍보물을 없애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최고위원들과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삼삼오오 그룹을 만들어 민생 현장을 최대한 방문해 국민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