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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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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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 새누리당 의원 : 이번 추경은 경제회복을 위한 마지막 동아줄입니다. 지금 야당은 한국경제 위기를 모르는지 입버릇처럼 민생을 외치면서도 고질적인 정쟁병으로 추경 예산안 처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하루빨리 추경안이 처리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천문학적인 국민 세금이 아무 데나 펑펑 쓰이고 아무렇게나 부실 운영이 되어도 상관없다는 전례가 만들어진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누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겠습니까.]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대표 : 선 추경·후 청문회로 양보했습니다. 이제 만약 추경이 통과되지 않으면 지방재정, 특히 교육재정 등이 고갈되는 상태에 있고 누리과정 예산도 큰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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