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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270호에 대한 이행보고서를 가까운 장래에 제출할 것이라고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가 밝혔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결의 이행을 위한 자신들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보리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이란은 유엔 결의를 완전히 준수하고 있고, 결의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연관관계를 제한하고 있다며 안보리 결의에 어긋나거나 결의를 저해하는 북한과의 관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응해 지난 2006년과 2009년, 2013년에 채택된 안보리 제재 결의에 대해서는 이행보고서를 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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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헤리안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결의 이행을 위한 자신들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보리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헤리안 대사는 이란은 유엔 결의를 완전히 준수하고 있고, 결의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연관관계를 제한하고 있다며 안보리 결의에 어긋나거나 결의를 저해하는 북한과의 관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에 대응해 지난 2006년과 2009년, 2013년에 채택된 안보리 제재 결의에 대해서는 이행보고서를 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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