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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우선 추진과제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어제 먼저 제안한 정치발전특위가 구성되면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 조정, 친인척 보좌관 채용 금지 문제와 함께 세비 삭감과 4년 동결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어제 먼저 제안한 정치발전특위가 구성되면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 조정, 친인척 보좌관 채용 금지 문제와 함께 세비 삭감과 4년 동결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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