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20대 첫 의총..."민생 위해 진영 논리 넘어설 것"

국민의당은 오늘 오전 20대 국회 첫 의원총회를 열고 오직 민생을 위해 진영 논리를 넘어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의원 1명을 제외한 소속 의원 37명이 참석했습니다.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손금주 의원에게 직접 의원 배지를 달아주면서,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며 열심히 의정활동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기본정책 방향을 고려해 분야별 중점 과제를 선정하고, 유효한 정책 수단을 묶어서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