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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마지막 원내대표를 지낸 이종걸 의원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이 시궁창에 버리는 이름이 될지도 모른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낮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반 총장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될 때와 퇴임할 때의 지위는 하늘과 땅 차이일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대통령은 유명한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 반 총장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재앙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의원은 오늘 낮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반 총장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될 때와 퇴임할 때의 지위는 하늘과 땅 차이일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대통령은 유명한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 반 총장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재앙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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