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남 묻지마 살인' 여성안전대책 간담회 26일 개최

與, '강남 묻지마 살인' 여성안전대책 간담회 26일 개최

2016.05.24.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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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 화장실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범죄'를 계기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책과 여성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오는 26일 개최합니다.

간담회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철성 경찰청 차장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대책 마련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이 자리에 여성정책·신경정신과·범죄심리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효과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한 조언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이명수 복지위 간사·박인숙 안행위 위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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