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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단체인 'STOP HUNGER NOW'가 북한의 결핵·간염 환자들을 위해 영양 쌀과 비누를 지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11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28만3천 명이 먹을 수 있는 영양 쌀과 비누 24박스를 북한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양 쌀은 미국 구호단체를 통해 북한에 있는 결핵과 간염 전문 병원, 요양원 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단체는 지난 11일,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28만3천 명이 먹을 수 있는 영양 쌀과 비누 24박스를 북한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양 쌀은 미국 구호단체를 통해 북한에 있는 결핵과 간염 전문 병원, 요양원 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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