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어린이 꿈 이뤄질 때 우리나라도 밝은 미래 기약"

박근혜 대통령, "어린이 꿈 이뤄질 때 우리나라도 밝은 미래 기약"

2016.05.05.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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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들의 꿈이 이뤄져 밝은 미래가 열릴 때 우리나라 전체도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9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서·벽지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 3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각자의 꿈을 이뤄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고 나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린이들과 마술쇼 등을 관람하고, 4D 자동차 게임과 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직후인 2014년 어린이날을 제외하고 매년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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