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원내대표 경선 후보 합동 토론회 개시...오후 4~5시쯤 확정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 후보 합동 토론회 개시...오후 4~5시쯤 확정

2016.05.04.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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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후보 합동 토론회가 시작했습니다.

더민주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경선 후보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토론회를 열고, 후보별 정책과 기조, 20대 국회 운영 방침 등을 비교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후보 6명이 기호순으로 정견 발표를 한 뒤 20대 총선 당선인 123명을 대상으로 첫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합니다.

더민주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후보는 기호순으로 이상민, 강창일, 우상호, 노웅래, 민병두, 우원식 의원 등 모두 6명으로, 1차 투표에서 전체 유효 투표수의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벌이게 됩니다.

더민주의 신임 원내대표 당선자는 오후 4시~5시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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